최종편집:2026-06-09 19:28:34

‘228호골’ 브라질, 독일 제치고 통산 최다 득점 작성

멕시코와의 16강전, 2-0 완승 멕시코와의 16강전, 2-0 완승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0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브라질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통산 228번째 득점에 성공, 독일을 제치고 역대 본선 최다 득점팀에 올랐다.
브라질은 2일(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의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네이마르,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연속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멕시코와의 전반전에서 득점이 없던 브라질은 후반 6분 네이마르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그리고 후반 43분에 나온 피르미누의 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2골로 브라질은 월드컵 통산 228득점에 성공, 역대 통산 최다 득점 팀 자리를 되찾았다.
브라질은 2010 남아공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210골을 넣어 206골의 독일에 앞섰다. 하지만 독일이 지난 대회 준결승에서 브라질에 7-1 완승을 거두는 등 18골을 몰아쳐 224골이 되면서 브라질을 앞질렀다. 당시 브라질은 11골에 그치면서 통산 221골에 머물렀다.
두 팀의 통산 득점 대결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 뒤집혔다. 독일은 조별 리그에서 스웨덴과의 2차전에서만 2골을 넣었고 멕시코, 한국을 상대로 무득점에 그쳤다. 2득점은 역대 독일이 본선에서 기록한 최소 득점이다.
반면 브라질은 스위스와의 조별 리그 1차전에서 1골을 넣고 코스타리카,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는 각각 2골씩을 넣으면서 226골로 독일과 동률을 만들었다.
그리고 멕시코를 상대로 브라질은 2골을 더 추가, 독일을 뛰어 넘었다. 브라질은 앞으로 경기가 더 있는 만큼 독일과의 격차를 더 벌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역대 브라질 선수 가운데 월드컵에서 가장 많이 골을 넣은 선수는 호나우두로 통산 15골을 기록했다. 호나우두는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4골, 2002 한일 월드컵에서 8골, 2006 독일 월드컵에서 3골을 넣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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