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2 00:33:55

잉글랜드, 승부차기서 콜롬비아 제압 4-3

‘대회 6호골’ 케인…스웨덴과 8강 격돌‘대회 6호골’ 케인…스웨덴과 8강 격돌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0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승부차기 징크스'를 깬 잉글랜드가 16강을 통과, 스웨덴과 8강에서 격돌한다.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은 대회 6번째 득점에 성공, 득점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잉글랜드(FIFA 랭킹 12위)는 4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롬비아(16위)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1-1 무승부 끝에 펼쳐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잉글랜드가 월드컵 승부차기에서 승리한 것은 네 번째 도전 만에 처음이다. 잉글랜드는 지난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준결승전에서 서독에 3-4로 무릎을 꿇으면서 승부차기 징크스가 시작됐다. 이후 잉글랜드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16강전에서 아르헨티나(3-4), 2006 독일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1-3)에 모두 승부차기로 졌다.
승부차기 징크스를 깬 잉글랜드는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8강에 올랐다. 잉글랜드는 7일 오후 11시 스웨덴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브라질 대회에 이어 2연속 8강 진출을 노렸던 콜롬비아는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서도 경기를 승부차기까지 끌고 갔지만 아쉽게 패해 16강에서 짐을 쌌다.
로드리게스가 종아리 부상으로 나오지 못한 콜롬비아는 평소와 다르게 중원에 3명을 배치, 미드필드를 강화했다. 다소 수비적으로 나선 콜롬비아는 뒤로 물러난 뒤 역습을 도모했다.
잉글랜드는 공 점유율을 높이면서 양쪽 윙백 키에런 트리피어, 애슐리 영을 공격에 가담시켜 기회를 엿봤다. 그러나 잉글랜드의 크로스는 번번이 콜롬비아의 두 센터백 예리 미나, 다빈손 산체스에 막히면서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서로 원하지 않는 경기가 이어지자 전반 막판 두 팀은 거친 몸싸움을 하고 신경전을 펼치는 등 험악해진 분위기를 만들었다.
흥분한 콜롬비아가 후반 13분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카를로스 산체스가 해리 케인을 잡았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케인이 직접 나서 깔끔하게 성공,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로 케인은 이번 대회 6번째 득점에 성공, 득점 부문 단독 선두를 지켰다. 공동 2위인 로멜루 루카쿠(벨기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이상4골)와의 격차를 2골로 벌렸다.
콜롬비아는 후반 16분 수비형 미드필더인 제퍼슨 레르마를 빼고 공격수인 카를로스 바카를 투입, 공격을 강화했다.
바카가 들어간 뒤 라인을 높이면서 반격에 나선 콜롬비아는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미나가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 후안 콰드라도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미나는 이번 대회에서 머리로만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미나의 헤딩 골로 두 팀은 연장전 승부를 펼치게 됐다. 기세를 높인 콜롬비아는 연장전 전반부터 라다멜 팔카오, 바카를 앞세워 공세를 높였다. 하지만 마지막 슈팅과 패스의 정확도가 떨어져 득점에 실패했다.
연장 전반전 15분 동안 웅크리고 있던 잉글랜드는 연장 후반전 라인을 올려 콜롬비아와 공격을 주고받았다. 그러나 두 팀 모두 공격 마무리 과정에서 세밀함이 부족, 결국 득점을 하지 못하고 경기는 승부차기에 접어들었다.
승부차기에서 양 팀은 두 번째 키커까지 깔끔하게 성공시키면서 팽팽한 흐름을 이었다. 잉글랜드의 세 번째 키커 조던 헨더슨의 슈팅이 다비드 오스피나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콜롬비아의 네 번째 키커 마테우스 유리베의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오면서 3-3으로 접전이 펼쳐졌다.
결국 희비는 다섯 번째 키커에서 갈렸다. 콜롬비아의 마지막 키커 카를로스 바카의 슈팅을 조던 픽포드가 막아냈고 잉글랜드의 다이어는 득점, 잉글랜드의 승리로 끝났다.       
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김천 감문 새마을남녀협의회가 21일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꽃 심기 행 
울진 북면이 지난 19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9일, KB증권과 (사)열린의사회가 주관한 ‘행복뚝딱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21일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소재 방울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행 
경주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든든하우스 지원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