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소방서는 4일 지역주민들의 염원이던 동명119 안전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동명면 구덕리에 위치한 동명119 안전센터는 사업비 25억원을 들여 연면적 785m? 규모의 2층 건물로 지어졌다. 센터장을 포함해 14명이 근무하며 소방펌프차, 구급차 등 소방차량 4대를 배치해 동명면 일대의 소방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김용태 칠곡소방서장은 “동명119 안전센터 개소로 지역 각 종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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