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금천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애숙)는 지난 12일 다가오는 초복을 맞이해 무더운 여름철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시는 관내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국수 30박스(시가 150만원 상당)를 기증해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봉사는 부녀회에서 미역, 다시마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실시했다. 청도=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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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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