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6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중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2018년 정신과 자문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문경제일병원 이양현 정신건강의학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위기 상황에 노출된 학생을 조기 발견하고 심도 있게 이해하기 위해 소아?청소년 정신 질환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문경Wee센터에서는 자문의 연수, 고위기 학생들의 심리치료 자문 및 위탁기관 연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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