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는 지난 17일 건천 남·여 의용소방대에서 관내 소외된 계층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돕기 사랑을 실천했다. 건천 남·여 의용소방대는 쌀, 휴지 등을 구입해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가가호호 다니면서 물품을 전달했으며, 청소 봉사,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및 가스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경주=서경규 기자 seoul1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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