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9일 ‘2018년도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퇴직자 정부포상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며 일생을 공직에 봉사해 공직생활 중 흠결없이 퇴직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이 날 김종만 前도시계획과장, 김상규 前지천면장, 박태자 前기산면장은 녹조근정훈장을 수여 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30여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칠곡군 및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기여한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퇴직이후에도 지역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선배공무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칠곡=우태주기자 woopo20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