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운문면은 지난 21일 피서철 행락지 교통질서계도를 위한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는 운문면 자율방범대(대장 최영철)와 어머니경찰대(대장 예희조) 대원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또한 치안을 담당하는 청도경찰서에서도 참석하여 주민자체적인 교통발대식 행사를 빛내 주었다. 교통질서계도반은 하계 피서철 급증하는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삼계리 계곡 일대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사고 예방 및 피서객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7. 21일부터 8. 19일까지 4주간활동하게 된다. 청도=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