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내남향우회(회장 박병윤)는 지난 21일 지역 경로당 40개소를 방문해 라면, 커피, 휴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내남향우회는 매년 고향을 위해 경로당 위문과 초등학교 장학금 지원, 크고 작은 지역행사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경주=서경규 기자 seoul1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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