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가 6일 대구를 방문해 경북대학교에서 '대한민국 재건'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새누리당 차기 대선주자군에 속한 남 지사가 여권의 전통 텃밭인 대구에서의 '강연정치'를 통해 차기 대선가도를 위한 몸풀기에 나서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남 지사는 이날 오후 경북대 사회대에서 토크콘서트 형식의 특강을 한다. 남 지사가 주창하는 분권형 개헌이 강연의 주요 내용이 될 전망이다.새누리당 총선 참패로 대선주자에 '인물난'이 심해지자 '50대 기수론'과 맞물려 남 지사와 원희룡 제주지사 등 차차기 주자로 거론되던 이들이 조명받고 있다.남 지사 역시 "내년 초반부에 대선 출마 여부를 밝히겠다"고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으며 최근 개헌, 연정 등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한편 또다른 대선 잠룡인 유승민 의원도 원내대표 사퇴 후 외부 활동을 하지 않다가 지난해 11월 경북대에서 '대구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 '보수 혁신'의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대구/박수연 기자 |
|
|
사람들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는 지난 13일 기계면 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에서 제10회 지회장기 노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항시협의회는 최근 지역 내 결연세대 113가구를 대상으로 ‘희망풍차
|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지부장 이진창)와 서문경농협(조합장 홍종대) 임직원들로 구성된 NH
|
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지난 11일 신기동 舊) 신기치안센터 앞에서 외국인 관련 범죄
|
칠곡 동명 바르게살기위원회 20여 명이 지난 10일 동명수변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 및 풀베
|
대학/교육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