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31 09:42:05

與 당권주자 3人 레이스 돌입…당심 민심 잡기

송영길·김진표·이해찬, 29일부터 광폭행보 송영길·김진표·이해찬, 29일부터 광폭행보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2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을 통과한 당대표 후보 3인의 당권 레이스가 29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송영길·김진표·이해찬 의원(기호순) 등 3명의 후보는 이날부터 당심과 민심을 잡기 위한 광폭행보에 나섰다.
송영길 의원은 이날 오전 당대표 후보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국립 현충원에 있는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찾았다. 또한 김 전 대통령 묘소 앞에서 민주당 청년당원 및 대학생 위원을 대상으로 약식으로 강의도 했다.
송 의원이 김 전 대통령 묘소 참배를 한데는 당권주자 가운데 유일한 광주 출신의 후보로 DJ 정신을 잇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또한 김 전 대통령 묘소 앞에서 청년들과의 만나는 일정은 '새대 교체론'에 불을 지피겠다는 심산으로 읽힌다.
송 의원은 오후에는 서울 은평을과 용산구의 지역대의원대회에 참석,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 후 박종철 열사의 부친인 박정기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하면서 이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진표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경기 구리와 서울 용산구의 대의원대회를 연달아 참석한다.
또한 김 의원의 부인 신중희씨도 이날 오후 경기 수원시갑 대의원대회와 안신시 단원을 대의원대회를 잇달아 찾는다.
특히, 참여정부 당시 경제부총리를 역임한 김 의원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전당대회는 경제 전대가 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설명하면서 경제문제를 해결하고 21대 총선의 승리를 이끌 적임자를 자처할 예정이다.
이해찬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당이 나가야할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위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번에 선출될 당대표의 역할에 대해 △문재인 정부 뒷받침 △21대 총선 승리 △남북협력 지원 △민주당 정부의 장기 집권을 꼽으면서 "제가 해야 할 마지막 소임"이라고 강조했다.
그간 언론과의 접촉을 가급적 하지 않던 이 의원이 자신의 역할론 설파에 나선 것은 문재인 정부를 지원하고 21대 총선 승리를 비롯한 민주당의 장기집권을 추진하기 위한 적임자가 자신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에는 비공식 일정을 소화하면서 점차 당권행보에 가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성주 월항 지사협의체이 지난 29일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서큘레이터를 배 
영천시는 30일 국민체육센터 개관식 행사에서 ㈜영천엘리베이터와 ㈜경북전기관리가 각 100 
문경시 점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재원, 공공위원장 김현주)는 지난 29일  
문경시 산양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구자균)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주민들의 건강과 안 
고경면 행정복지센터는 30일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철을 맞아, 고경파출소, 고경농협, 고경 
대학/교육
계명대 동산병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서 1등급  
대구 한의대, 하계 입영훈련 학군사관후보생 격려  
영남대의료원, 피지 보건부 15명 초청 연수  
DGIST, 저비용 고성능 연료전지 촉매 개발  
대구보건대, 인도네시아서 국제특강·치기공 워크숍 진행  
영남이공대 카지노&서베일런스 전공, 하계방학 해외 인턴십 ‘성료’  
대구한의대, 어르신 만성질환 예방 위한 식생활 교육  
대구교육청, 272억 투입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새 단장’ 착공  
호산대-키르기스스탄 케인국제대학교, 국제교류 활성화 ‘맞손’  
영남이공대, 재학생 대상 ‘수어 교실 프로그램’ 운영  
칼럼
선출된 권력(Elective Office)이란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대학/교육
계명대 동산병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서 1등급  
대구 한의대, 하계 입영훈련 학군사관후보생 격려  
영남대의료원, 피지 보건부 15명 초청 연수  
DGIST, 저비용 고성능 연료전지 촉매 개발  
대구보건대, 인도네시아서 국제특강·치기공 워크숍 진행  
영남이공대 카지노&서베일런스 전공, 하계방학 해외 인턴십 ‘성료’  
대구한의대, 어르신 만성질환 예방 위한 식생활 교육  
대구교육청, 272억 투입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새 단장’ 착공  
호산대-키르기스스탄 케인국제대학교, 국제교류 활성화 ‘맞손’  
영남이공대, 재학생 대상 ‘수어 교실 프로그램’ 운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