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이 연일 계속되는 국가 재난 수준의 폭염으로 힘들어 하시는 지역 내 어르신 돕기에 나섰다. 한전기술은 지난 1일 1사 1촌 결연 마을인 김천시 감문면 소재의 에어컨 미설치 경로당 7개소에 에어컨을 기부했다. 한전기술은 2005년 창단한 참사랑봉사단을 중심으로 김천지역 내 마을과 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사랑의 연탄나눔, 소외계층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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