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문경시지부(지부장 임도곤)는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과 재배농가를 방문해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폭염에 따른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재해보험 청구, 피해복구를 위한 인력지원 등에 농협이 적극 앞장선다고 했다. 또한, 지난 1일 서문경농협 조합장(홍종대)과 함께 마성면 일대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고, 폭염기간 중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토록 영농활동을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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