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문수면 빛마을교회(목사 이희진)는 지난 1일 승문1리 마을회관에서 3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했다. 또한, 월호1리 다락골, 수도리 무섬마을에는 독거노인 댁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승문1리에 위치한 빛마을교회는 2010년 5월 교회를 세운 후 15명의 청년 성도들과 함께 마을잔치, 이·미용봉사, 한방진료, 발 마사지 등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섬김 사역을 펼치며 조금씩 자리를 잡아오고 있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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