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6 23:40:06

낙동강 중·상류도 ‘녹조라떼’…“해결책은 수문 개방”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0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계속된 폭염으로 영남지역 주민의 식수원인 낙동강에서 녹조가 빠르게 퍼지자 환경단체가 "빨리 보의 수문을 열라"고 촉구했다.
5일 대구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낙동강 강정고령보 일대의 남조류 수가 ml당 610셀(cell)이었으나 28일 2만4156셀, 30일 1만9620셀로 크게 늘어났다.
강정고령보 상류에 있는 칠곡보 일대에서도 지난달 30일 남조류 수가 1만4350셀 측정돼 조류경보 '경계' 기준(1만셀/ml)을 이미 넘어섰다.
칠곡보 상류의 상주보 역시 지난달 30일 남조류 수가 5만416셀, 낙단보는 1만8729셀, 구미보에서는 9929셀 검출됐다.
강 하류쪽은 상황이 더 심각해 강정고령보 아래 위치한 달성보의 조류농도는 지난달 30일 조사에서 ml당 13만3600셀 검출돼 1주일 전인 지난달 23일(911셀)보다 15배 증가했다.
유해남조류가 확산되자 대구환경청은 이달 1일 낙동강 강정·고령 지점의 조류경보를 '관심'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한 바 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올해 낙동강 녹조의 증식 속도가 가히 폭발적이다. 강 전체가 곧 녹색띠로 뒤덮인 '녹조라떼 강'으로 변할 것"이라며 "강에 대량 증식하고 있는 남조류는 '마이크로시스티스'로 맹독성 물질"이라고 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정수근 생태보존국장은 "녹조 문제의 해결책은 의외로 간단하다. 막힌 강의 구조를 풀어주면 된다"며 "강을 막고 있는 보의 수문을 활짝 열어 강을 흐르게 해주면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미 금강에서 입증됐다. 보의 문을 연 금강세종보 구간에서는 녹조띠가 관찰되지 않았다"며 "하루빨리 낙동강 보의 수문을 열어 흐르는 강으로 만들어야 녹조라떼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사회부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군위 산성 귀농귀촌연합회가 지난 16일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 
구미 지산동 소재 도현사가 지난 15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10kg 30포와 라 
성주 벽진면이 지난 15일면 ‘원두막가든’에서 어르신 120여 명에 짜장면 나눔 봉사 행 
상주 체육회 회장 직무대행에 안봉희(54세, 시체육회 부회장)이 선임됐다. 
청송 주왕산면 부일2리 주민들로 구성된 ‘애플난타단’이 힘찬 북소리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 
대학/교육
대구한의대, 대경중기청과 ‘R&D 특강·AI 뷰티혁신 플랫폼 공유’  
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과정으로 미래자동차 인재 양성  
문인규 DGIST 교수, 美 코네티컷대 명예의 전당 ‘우뚝’  
계명대 의과대학,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대비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성료  
계명대 특성화고와 맞손,고졸 청년 ‘조기 취업지원 체계’ 구축  
대구대·영진전문대,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JOB EXPO’ 성료  
대구보건대, 일본 준신가쿠엔대와 방사선학 분야 국제교류 ‘맞손’  
국립경국대-경북 공공기관 8곳, ESG경영 고도화 학습조직 선정  
대구 교육청, 2027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  
계명문화대 치위생과,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칼럼
경주에는 예로부터 신비로운 전설을 간직한 산골짜기가 많이 있다. 여근곡(女根谷)은 
‘머시(MERCY)’는 우리말로 ‘자비’를 뜻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시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친구가 시사에 대한 내용을 카톡으로 또 보내왔다. 의심스러워서 다시 AI에게 물어 
2026년 5월 19일 하회마을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렸다. 15만 중소도시 안동 
대학/교육
대구한의대, 대경중기청과 ‘R&D 특강·AI 뷰티혁신 플랫폼 공유’  
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과정으로 미래자동차 인재 양성  
문인규 DGIST 교수, 美 코네티컷대 명예의 전당 ‘우뚝’  
계명대 의과대학,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대비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성료  
계명대 특성화고와 맞손,고졸 청년 ‘조기 취업지원 체계’ 구축  
대구대·영진전문대,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JOB EXPO’ 성료  
대구보건대, 일본 준신가쿠엔대와 방사선학 분야 국제교류 ‘맞손’  
국립경국대-경북 공공기관 8곳, ESG경영 고도화 학습조직 선정  
대구 교육청, 2027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  
계명문화대 치위생과,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