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글로벌교육관 통합교육실에서 관내 다문화 초등학생 19명을 대상으로 ‘다누리’ 해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다재다능 미래설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업카드를 활용한 놀이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와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20종류의 직업카드를 살펴본 후 ‘빙고게임, 스피드 퀴즈, 몸으로 말해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있게 직업을 익혀 보았다. 의성 Wee센터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관내 다문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의성=조헌국 기자 wh31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