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01 03:25:08

신일그룹 前 대표, 제일제강 인수중도금 또 미납

경찰, ‘보물선 사기 의혹’ 신일그룹 압수수색 경찰, ‘보물선 사기 의혹’ 신일그룹 압수수색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0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최근 보물선 논란을 일으킨 신일그룹 전 대표가 상장사 제일제강공업의 인수 중도금을 또 내지 못했다.
제일제강은 7일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디바피아로부터 주식 53만3109주를 받는 계약조건으로 중도금 8억7580만원을 내기로 한 류상미 전 신일그룹 대표가 지난 6일이었던 연장 납부기한을 어겼다고 공시했다. 류 전 대표는 첫 납입기한일인 지난달 26일에도 2억원만 내고 나머지 6억7580만원을 제일제강에 지급하지 않았다.
제일제강은 지난달 5일 최대주주인 최준석씨(397만8000주)와 디바피아(53만3000주)가 보유한 주식을 최용석씨(250만주)와 류 전 대표(201만1000주)에게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총 185억원 규모의 이 계약이 성사되면 최대주주는 최용석씨로 바뀌게 된다.
이에 대해 제일제강 측은 "추후 계약 내용의 변경이나 해제 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찰은 투자사기 의혹을 받는 신일해양기술(구 신일그룹) 등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이와 관련 불공정거래 조사에 착수했다. 제일제강은 신일그룹 전 대표의 지분 인수와 보물선 발견 소식에 지난달 7초 2000원 안팎이던 주가가 18일 장중 5400원까지 치솟았다.
제일제강은 지난달 18일 "보물선 사업과 일절 관계가 없고 신일그룹도 최대주주가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성주 월항 지사협의체이 지난 29일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서큘레이터를 배 
영천시는 30일 국민체육센터 개관식 행사에서 ㈜영천엘리베이터와 ㈜경북전기관리가 각 100 
문경시 점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재원, 공공위원장 김현주)는 지난 29일  
문경시 산양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구자균)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주민들의 건강과 안 
고경면 행정복지센터는 30일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철을 맞아, 고경파출소, 고경농협, 고경 
대학/교육
계명대 동산병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서 1등급  
대구 한의대, 하계 입영훈련 학군사관후보생 격려  
영남대의료원, 피지 보건부 15명 초청 연수  
DGIST, 저비용 고성능 연료전지 촉매 개발  
대구보건대, 인도네시아서 국제특강·치기공 워크숍 진행  
영남이공대 카지노&서베일런스 전공, 하계방학 해외 인턴십 ‘성료’  
대구한의대, 어르신 만성질환 예방 위한 식생활 교육  
대구교육청, 272억 투입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새 단장’ 착공  
호산대-키르기스스탄 케인국제대학교, 국제교류 활성화 ‘맞손’  
영남이공대, 재학생 대상 ‘수어 교실 프로그램’ 운영  
칼럼
선출된 권력(Elective Office)이란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대학/교육
계명대 동산병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서 1등급  
대구 한의대, 하계 입영훈련 학군사관후보생 격려  
영남대의료원, 피지 보건부 15명 초청 연수  
DGIST, 저비용 고성능 연료전지 촉매 개발  
대구보건대, 인도네시아서 국제특강·치기공 워크숍 진행  
영남이공대 카지노&서베일런스 전공, 하계방학 해외 인턴십 ‘성료’  
대구한의대, 어르신 만성질환 예방 위한 식생활 교육  
대구교육청, 272억 투입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새 단장’ 착공  
호산대-키르기스스탄 케인국제대학교, 국제교류 활성화 ‘맞손’  
영남이공대, 재학생 대상 ‘수어 교실 프로그램’ 운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