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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7일 규제개혁 법안과 관련 여야 간 쟁점이 있거나 전면적인 개정을 해야 하는 법안의 경우 상임위원회에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기재위 소관인 규제프리존특별법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소관인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의 경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에서 병합심사하자는 데 합의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함진규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과 채이배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 권한대행은 7일 오전 국회에서 민생경제법안TF 세 번째 회의를 갖고 각 정당이 중점 처리 법안으로 제시한 법안들에 대한 각 당의 입장을 논의하고 2~3가지 민생 법안에 대해 합의를 이뤄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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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8월 0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