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동 성주 서부농협 조합장이 최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개최된 8월 정례조회에서 농협 창립 57주년을 기념하여 농가소득증대와 조합원 복지증진, 지역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정부포장인 철탑산업훈장을 수훈 했다. 배수동 조합장은 1997년부터 성주 서부농협 조합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품목별전국협의회장단 의장,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우수한 품질의 참외 공급과 가격안정화에 기여했다. 또한, 부정청탁금지법 개정운동을 활발히 펼친 결과 농축산물 선물 상한액을 10만원으로 상향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농산물산지유통센터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안정적 농산물 판매에 크게 공헌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