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본부장 정병찬)는 지난 24일 동양대(총장 최성해)에 우수 생활체육인 양성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동양대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동양대 김태운 부총장과 경륜경정사업본부 김광식 경륜운영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동양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2016년 8월 MOU를 체결하고, 국내 최대 비경쟁 자전거 행사인 백두대간 그란폰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우수 생활체육지도자 양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해 오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국민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참여형 레포츠인 경륜경정사업을 통해 국민들의 체육진흥을 위한 재정지원과 건전하고 밝은 사회조성을 사업목표로 하고 있다. 1994년 경륜사업이 출범한 후 경륜경정사업을 통해 5조원 이상의 공공재정과 공익기금을 조성하여 체육진흥과 사회환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 김광식 경륜운영단장(왼쪽)이 김태운 동양대 부총장에게 우수 생활체육인 양성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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