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대교와 연계해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제주도에서 2박 3일간 다문화가족 40여명과 함께 자연愛 ? 미래dream 다문화가족캠프를 가졌다. 이번 캠프는 ㈜대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교가1300만 원, 봉화군이 1000만 원을 지원해 의미있는 가족캠프를 열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관람, 자녀들을 위한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및 넥슨 컴퓨터 박물관 견학, 가족간의 이해와 화합을 위한 제주 전통음식인 오메기떡 만들기 체험, 소통을 위한 배우자?부부교육,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2박 3일 동안 가족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봉화=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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