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산학협력 공로 인정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영진전문대는 지난달 30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9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영진전문대는 산·학·연 협력사업으로 지역 중소기업 기술력과 생산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학은 최근 4년 동안 공동기술개발과제 22건, 시제품제작 20건, 상품화(품질향상) 13건, 특허출원 17건, 규격인정 획득 4건, 수출 4건 등 실적으로 지역 중소기업 제품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최재영 총장은 "산업체와 대학이 동반 성장으로 지역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 김종신 영진전문대학교 부총장(가운데)과 대학 관계자들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