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평균 253.7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경북도 최고 강우량을 기록했다. 문경시는 최고 시우량 30mm를 기록한 4일 호우주의보 기간 동안 재해위험지역과 피해지역에 대해 문경시 공무원과 문경시지역자율방재단의 민관합동으로 예찰활동을 실시해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문경 만들기에 앞장섰다.시는 장마기간 4일 동안 재해 예방 비상근무를 실시해 피해발생과 동시에 현장 출동으로 시민들의 안전에 위험이 없도록 응급조치를 실시했으며, 야영 및 물놀이객들이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SNS와 재해 예·경보시설 방송을 통해 적극 홍보했다.특히 문경시지역자율방재단은 영강유원지 주변 등 재해위험지역의 예찰활동을 적극 실시했고, 주민 피해예상 지역에 재난안전선을 설치해 주민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는 등 각종 재난취약 시설물에 대한 사전 예방조치를 했다.권상원 안전지역개발국장은 “몇 년 만에 많은 비가 왔지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안전의식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전공무원이 시민과 함께 해 주민에게 다가가는 안전한 문경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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