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달 20일 월성 2호기에서 방사선 비상상황에 대응하는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은 방사능 누출사고를 대비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주민보호대책 실효성을 점검하고 비상대응능력을 향상키 위해 방재대책법에 의거, 부지별로 2년마다 실시하는 훈련이다. 경주=서경규 기자 seoul1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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