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지난 8일 신기치안센터에서 관내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기산업단지에 외국인 노동자들의 증가로 주민 불안이 가중된다는 여론을 수렴해 지난 9월 20일 3년 만에 신기치안센터장을 신규 배치했다. 치안센터를 새롭게 개소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지역 주민들을 초대해 공동체 예방치안을 위한 소통과 협업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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