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지난 6일 발생한 태풍 ‘콩레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농가를 위해 12일부터 13일까지 일손돕기에 나섰다. 수농가 중 특히 피해가 많이 발생한 부석면 임곡리 일대의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경찰서 직원 23명이 자원하여 태풍으로 인해 쓰러진 사과나무나 낙과된 사과 줍기 등에 나섰다.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