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지난 17일 ‘행복 달성 디자인단’을 발족하고 비슬산유스호스텔(호텔 아젤리아)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행복 달성 디자인단’은 고객수요에 기초한 혁신사례 발굴과 고객의 창의성과 외부전문가를 활용해 고객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고객서비스 수준 향상과 혁신과제 발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것이다.
경영혁신, 고객서비스, 사회공헌, 안전분야로 총 4개 분과를 구성했으며 분야별 과제 발굴과 개선을 추진하게 된다.
단장은 공단 이사장이 맡고 각 분과장은 해당 전문가로 위촉하고 분과원은 내부직원과 고객·지역주민으로 구성했다.
또한 발굴된 과제에 대한 검증과 자문을 받을 수 있게 외부 교수3명과공단 본부장을 자문단으로 구성해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총 26명이 1년간 활동하게 된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강순환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앞줄 가운데)은 ‘행복 달성 디자인단’을 발족하고 비슬산유스호스텔(호텔 아젤리아)에서 발대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달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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