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2 00:41:39

“경주 지진회복, 온 국민이 함께”

최양식 시장, ‘지진괴담 그만’…완벽복구 ‘총력’최양식 시장, ‘지진괴담 그만’…완벽복구 ‘총력’
이상만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경주시는 9. 12 지진 시민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민심안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최양식 시장은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후 23일 언론인 기자회견에 이어 오후에는 읍면동장 긴급회의를 갖고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주민갈등 해소, 정확한 피해상황 파악, 응급복구 방향, 대 시민 불안감 해소 등 현장의 완벽한 대응을 주문했다.24~25일, 피해 현장에는 휴무일에도 재능기부와 경주시 지원 응급복구가 한창이었다. KB국민은행 경주포항지역본부 직원 40여명은 내남면 일대를 찾아 마을 및 경로당 청소와 지역민 120여명에게 자장면을 전달하는 등 안타까움을 함께 했다.또한 시는 황남동․내남면 용장리 일대 한옥 피해가구에 와공 7명, 스카이크레인 2대, 기와 등을 지원하였으며, 선도동 지역에는 전라도에서 재능기부 온 와공 3명과 시에서 지원한 크레인 등 장비 등으로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아울러 김관용 경북지사는 내남면 부지리에서 지진 피해복구 현장을 찾아 1박을 하면서 주민들을 격려하고 지역 여론을 청취하며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등 현장 민심수습을 했다.아울러 26일 경주제일교회 정영택 담임목사는 피해복구에 써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하였으며, 코오롱그룹 지주회사 이웅렬 회장은 자바라텐트, 담요 2천장등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하는 등 전국에서 경주회복을 위해 온 정성이 모아지고 있다.관광도시 경주가 이번 지진으로 수학여행 및 일반관광객들의 예약 취소, 연기 등 지역관광산업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도 24~25일 휴일에도 양남 주상절리, 보문단지, 동궁식물원, 경주 박물관 등에 관광객들이 경주를 잊지 않고 찾아왔다.특히 최양식 경주시장은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황남동을 시작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월성동, 내남면, 외동읍, 황성・용강동, 성건・중부동 일대를 방문하여 주민들을 격려하고 복구・수습 방안 설명과 의료기관 등에서 트라우마 치료지원, 지진 대피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한편 최근 여진으로 시민들이 불안감에 안전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SNS 등을 통해 6~7의 큰 지진이 일어난다는 괴담이 공공연히 떠돌고 있다. 이러한 사회 불신을 조장하는 괴담은 피해 지역민들을 두 번 울리는 일이다. 시간이 걸려도 이제는 복구가 최우선이다. 국민과 정부, 지자체에서는 피해를 입은 지역에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할 시간이다. 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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