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 직원들이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해 옥상생태공원에서 ‘독도는 우리땅’노래를 부르고 태극기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서구청 제공>
대구 서구는 지난 25일 옥상생태공원에서 독도의 날을 맞아 기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서구청 직원들은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해 옥상생태공원에서 ‘독도는 우리땅’노래를 부르고 태극기를 흔들었다.
이번 행사는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공포해 독도 영토 주권을 재천명한 의미를 되새기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독도수호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서구는 매년 독도의 날에 직원들이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와 기념행사를 하고 있으며 다음달 1일에는 직원 정례조회 후 “독도 바르게 알고 사랑합시다”란 주제로 독도사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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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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