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4-30 20:24:40

구미시 20년전 도로개설로 주민들 불편 호소

4~5년 전부터 민원 넣어도 시도의원들 나몰라라
여름철 토사 및 잡초 무성 인근 주민들 불편 호소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0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구미시 문성2리 주민들이 20년 전 도시계획 소도로 개설 계획에도 이를 시행치 않아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시장실에 진정서를 제기했다.
민원제기 대표자는 문성2리이장,김영배.새마을지도자 윤기태.부녀회장황영희,노인회장 오명순, 발전협의회 회장 이종천씨등 5명등 32세대 주민들이다.
주민들은 이곳 소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여름철 폭우시에는 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골목으로 유입돼 32세대 진출입로 이용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은 물론 주민들 이사시도 차량 진입이 안돼 남의 빌라 주차장을 통해 들어와 분쟁도 벌어진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이처럼 주민들의 생활상 불편이 가중되자 이들은 4~5년 전부터 김봉교 도의원과 강승수,정근수(전) 시의원을 상대로 민원을 제기했지만 말로만 해결해 준다고 했을 뿐 아직 그대로 라며 불만을 나타냈다.
하지만 여태껏 이행되지 않는 것은 이곳 주민 세대수가 적은 동네로 시도의원들도 작은 소리에 관심 없어  무시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참 다 못한 주민들은 구미 시장실을 찾아  진정서를 제출했다.
32세대 주민명의로 된 진정서에는 “구미시장은 소규모 민원도 무시하지 말고 귀를 기울여 달라며 소도로 개설이 되지않아 토시와 잡초등이 무성해 사람 살 곳이 못 된다”고 하소연했다.
윤기태(새마을지도자) 씨는 “이곳은 오래전부터 구미시도의원을 상대로 도로개설 민원을 제기했지만 번번히 무시당해 왔다며 이곳에 자기들이 사는 지역이라면 여태까지 그냥 뒀겠느냐”며 불만을 나타냈다.
한편 주민들의 민원을 제기한 대상 지역은 구미시문성리 800-4~6번지로 도로폭은 6M로 길이는 100M로 토지보상비는 약3억원,공사비억원등 총 5억원이 들어 갈 것으로 예상했다.
구미=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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