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공단· 재해예방 전문기관 등 57여명이 모여 고령1산업단지관리공단 입구 로터리에서 '지게차 작업 관련 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 제공>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는 지난달 30일 고령1산업단지관리공단 입구 로터리에서 고용노동부·공단·재해예방 전문기관 등 5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게차 작업 관련 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은 사업주와 노동자를 대상으로 사망사고를 반으로 줄이기위한 지게차 작업 관련 기초안전준수 필수안전수칙 사항을 집중 홍보하고 사망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형섭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장은 “이번 안전 캠페인을 통해 고령산업단지에 입주한 사업장에서 ‘지게차 작업 관련 사고사망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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