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6-16 02:19:55

대한민국 국가경쟁력 세계 26위

3년째 제자리… 2007년 11위→2016년 26위3년째 제자리… 2007년 11위→2016년 26위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세계경제포럼(WEF)의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3년 연속 26위에 머무르고 있다. 타이완, 말레이시아보다 낮고 아이슬란드, 중국 등과 비슷한 수준이다. 28일 WEF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종합 순위는 평가대상 138개국 중 26위로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2007년 11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이후 2008년 13위, 2009년 19위, 2010년 22위, 2011년 24위로 하락세를 보였다. 2012년 19위로 반등했지만 2013년 25위로 떨어진 뒤 2014년부터 26위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해와 비교해 순위가 상승한 국가는 네덜란드(5→4위), 스웨덴(9→6위), 영국(10→7위), 뉴질랜드(16→13위), 타이완(15→14위) 등이다. 개발도상국 중에선 인도(55→39위), 파나마(50→42위), 바레인(39→48위) 등이 여러 단계 상승했다. 분야별로는 기본요인(18→19위), 효율성 증진(25→26위) 분야가 소폭 하락했다. 기업혁신 및 성숙도(22위)는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12개 부문별로는 거시경제 상황(3위, 2계단 상승), 도로·통신·인프라(10위, 3↑) 등 경제 기초환경 관련 순위가 상승했다. 거시경제 부문에선 인플레이션(공동1위), 국가저축률(8위), 재정수지(18위) 등 지표에서 순위가 올랐다. 노동(77위)과 금융(80위) 부문은 각각 6계단, 7계단 상승했지만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모습이다. 노동 부문의 경우 노사간 협력(132→135위), 임금결정의 유연성(66→73위) 등이 오히려 뒷걸음질쳤다. 보건 및 초등교육(29위, 6↓), 고등교육 및 훈련(25위, 2↓), 기업혁신(20위, 1↓) 등 부문에선 순위가 하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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