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청도 소방서와 합동 복합재난대비훈련을 벌였다.
이번 훈련은 청도교육지원청과 소속기관 전직원이 생물무기 테러, 화재발생, 방사능 및 유해물질 누출 상황 등을 가정해 진행됐다.
자체 소화장비를 활용한 초기진압훈련, 인명대피훈련, 심폐소생술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사항에 대해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정군석 교육장은 “이번 합동 복합재난대비훈련을 통해 전 직원들이 각종 재난사항에 대비하는 능력을 갖추고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청도=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