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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27일 하빈면 무등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이동종합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이날 이동종합복지서비스는 상대적으로 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이불빨래, 미용(펌‧컷․염색), 발마사지, 민요공연 외에도 종합복지상담 및 치매검진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무등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마을회관을 방문해 시원한 실내에서 각종 서비스를 받고 햇살이 따사로운 앞마당에 옹기종기 모여서 공연을 즐기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민요공연을 보면서 같이 어울려 춤을 덩실 덩실 추던 한 어르신은 봉사자들의 손을 꼭 잡으며 “평소 건강도 좋지 않고 교통도 불편해서 미용실까지 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미용봉사를 해주니 너무 고맙다”며 환하게 웃었다.한편, 지난 2008년부터 7년째 시행해 오고 있는 이동종합복지서비스는 매월 둘째 화요일에 진행되고 있으며, 노인인구 및 지리적 여건을 고려하여 자원봉사가 필요한 수요자를 직접 찾아감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대구=예춘호 기자sm861113@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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