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기 소방서장이 청도소방서 제1호 소방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에 선정된 화양읍 소재 가배빈에서 소방서 직원들과 업소 관계자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청도소방서 제공>
청도소방서는 지난 6일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소재 가배빈을 방문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11일 청도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은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가스 등과 관련해 법령 위반사실이 없고, 종업원의 소방교육.훈련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등 안전관리가 우수한 업소에 수여된다.
특히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 교육의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장인기 소방서장은 “매년 실시하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통해 관계인의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인 소방안전관리를 통해 다수인명피해 방지 및 사회적인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도=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