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여자중학교 학생이 '청도문화나들이'체험활동으로 감따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경산여자중학교 제공>
경산여자중학교는 지난 10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하나로 '청도문화나들이'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는 계기를 부여하고 사회생활의 적응력과 자신감을 높여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해보고 탐색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감따기, 천연 방향제 만들기 체험 ▲오감으로 체험하며 능동적으로 코미디를 습득하는 체험 ▲‘코미디에 빠지다’ 코미디공연관람 등이다.
신현구 경산여자중학교장은 “학교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체험들로 학생들의 인성이 잘 자라나며 진로탐색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해 다양한 문화체험들이 경산여자중학교 교육복지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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