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을 무대로 수많은 연들이 경연을 펼치는 ‘제13회 포항 연날리기 한마당’이 개천절인 10월 3일 해도공원에서 열린다.주요 행사로는 한국민속협회 학생 꼬리연 만들기∙날리기 교실, 유치부/초등부 사생대회, 행운권 추첨, 국내∙외 대형 창작 연과 스포츠 연 시연, 마술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꼬리연 높이 날리기 대회는 참가자들이 주최 측이 제공하는 재료를 이용해 연을 직접 만든 뒤, 경기를 통해 연을 가장 높이 날려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특히, 이번 제13회 포항 연날리기 한마당에서는 한국청소년수련활동연구소 주관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로 각광 받는 다양한 스포츠 카이트 시범과 시민 들을 대상으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이번 포항 연날리기 한마당에서는 대형 창작연과 국내∙외 스포츠 연 시연 등은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항시는 우리의 전통놀이인 연날리기 행사를 통하여 전통의 계승은 물론 창작 연과 스포츠 연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지속적로 추진하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놀이문화, 레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포항=배동현 기자 phbh33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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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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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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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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