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22 18:12:09

구미 보수단체 시청 앞 41일간 천막집회 중단

보수 단체 시청서 기자회견, 경제 살리기 매진 및 새마을과 명칭 유지에 화답
박미희 기자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1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구미시청 앞 보수단체 천막집회중
구미시청 앞 보수단체 천막집회중

보수단체들로 구성된 박정희역사지우기 반대 범국민대책위원회가 지난 19일 구미시청 앞 천막집회를 중단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 단체는 41일간 천막농성을 끝내고 구미시와 함께 구미공단을 살리는데 힘을 모우겠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장세용 시장이 박정희 역사지우기로 구미시 새마을과 폐지를 시도해 수수방관 할수 없어 천막농성에 들어갔다”며, “투쟁결과 새마을과 폐지를 없었던 걸로 해 천막 논성을 접었다”고 말했다.
전병억 범국민대책위원장은 “박정희 대통령 흔적 지우기에 맞서온 8차례 규탄대회와 41일간의 천막집회를 끝낸다”며 “진보·보수간 정쟁을 중단하고 구미공단을 살리자”고 했다.
또 “집회로 혼란과 불편을 초래한 데 대해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 주실 것을 부탁한다며, 박 대통령의 역사는 우리 스스로 지켜내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 번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지난 17일 장세용 구미시장과 만남에서 협치로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며 구미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며 "박정희 역사자료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새마을과 명칭 변경보다 구미경제가 먼저라며 양보한 장 시장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우리 모두 다 같이 힘을 모아 내륙최대의 수출 공단인 구미공단을 다시 살려 사람들이 모이고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구미 경제건설에 전력투구 하자”고 말했다.
김종렬 사무국장도 “장세용 시장의 새마을과 폐지 등 역사지우기에 나서 박정희를 추모하는 16개 단체가 나서 40일간 집회에 들어갔다며, 그러나 앞으로 이런 일 재발시는 우리는 또다시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 회견에는 박정희 생가 보존 구미시의 운영비 지급 문제, 향후 박정희 생가 운영 대책, 임기 만료 후 임원진 교체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질문했다.
한편, 구미시가 지난 15일 새마을과 명칭을 유지하기로 한 데 따른 화답으로 해석됐다.
구미=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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