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이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와 함께 기초안전수칙 준수 결의대회를 가지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제공>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은 21일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와 함께 '사망사고 반으로 줄이기' 하나로 기초안전수칙 준수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업체 사업주 및 노동자 등 42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대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지게차 안전수칙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고 참석자들은 기초안전질서 안전수칙을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
이형섭 지사장은 “왜관산업단지에 기초안전수칙이 철저히 준수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산재사망사고 절반 줄이기'기초안전질서 확립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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