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04 10:31:33

구미 직업소개소 일용직 인건비 과다징수 ‘않는다’

구미지부 회원 44개사 대표, 자정결의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구미지역 건설 일용직 근로자 인건비를 과다하게 떼 원성을 사고 있는 직업소개소 대표들이 지난 23일 법정요금을 준수 자정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날 구미지부 회원 44개사 대표들은 구미시 인동 에이스인력 사무실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앞으로 법정요금을 초과한 소개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현행 건설 일용직 법정 소개료는 10%이고, 나머지는 30%까지다.
일용직 근로자들은 “법정 소개료는 10%지만 사실상 20% 이상 떼 착복 한다"며 직업소개소 비리를 폭로한 바 있다.
조기준 지부장은 "소개료 과다징수를 근절하고자 자체 결의대회를 열었다"며 "이를 어기면 사단법인 정관에 따라 제명 등 제재를 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다음 달 직업소개소들을 대상으로 법정 소개료 부당지급에 대한 정기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이들의 이러한 자정 노력에도 불구 구미지역 직업소개소 104곳 중 44곳만 고용서비스협회에 가입해 있어 효과를 거둘지는 미지수다.
구미=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문경시 점촌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영석, 차영태)는 지난 8월 1일 연이은 폭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가 지난 29일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봉화청량산김치농업회사법인이 지난 31일 명호면 삼동2리 새마을회관에 에어컨을 기부했다. 
봉화 드림스타트가 지난 7월 28일~29일까지 아동과 가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은어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지난 1일 시민들을 위한 법리적 혜택과 시 법무행정의 전문성 강화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반려동물과, 글로벌 반려동물 산업 체험 ‘성료’  
예천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 영재캠프  
대구한의대, 7개국 100여 명 참여 ‘글로컬 PBL 초청연수’성료  
대구보건대, 다문화청소년 함께 진로·문화 체험 프로그램  
대구대, 졸업생 위한 '찾아가는 취업컨설팅 프로그램'  
영남대병원, 약제급여·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모두 1등급'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영덕군 저소득 어르신에 선풍기 지원  
계명대 동산병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서 1등급  
대구 한의대, 하계 입영훈련 학군사관후보생 격려  
영남대의료원, 피지 보건부 15명 초청 연수  
칼럼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선출된 권력(Elective Office)이란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반려동물과, 글로벌 반려동물 산업 체험 ‘성료’  
예천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 영재캠프  
대구한의대, 7개국 100여 명 참여 ‘글로컬 PBL 초청연수’성료  
대구보건대, 다문화청소년 함께 진로·문화 체험 프로그램  
대구대, 졸업생 위한 '찾아가는 취업컨설팅 프로그램'  
영남대병원, 약제급여·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모두 1등급'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영덕군 저소득 어르신에 선풍기 지원  
계명대 동산병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서 1등급  
대구 한의대, 하계 입영훈련 학군사관후보생 격려  
영남대의료원, 피지 보건부 15명 초청 연수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