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01 00:44:14

구미 낙동강체육공원 이용객 연 100만 시대

누적 방문객 300만 돌파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2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의 연 이용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11개월 만에 구미시 인구의 2배가 넘는 이용객들이 다녀간 셈이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최근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도 여가를 즐기기 위한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체육공원으로 고아읍 괴평리 ~ 지산동 일원 낙동강 둔치에 조성된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은 종합경기장, 축구장, 야구장, 풋살경기장 등 전체 42면의 다양한 체육시설과 구미캠핑장, 자전거대여소, 어린이놀이시설 등 놀거리가 마련돼 있으며 봄철엔 금계국 단지, 가을엔 핑크뮬리와 억새 등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많아 도심 근교의 여가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높은 접근성과 수준급의 시설로, 춘계 여자축구 연맹전, 경북 어린이날 큰잔치, 전국 시각장애인 복지대회 등을 치르며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민간에서의 체육대회, 야유회도 끊이지 않고 있어 정주여건 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2012년 낙동강체육공원 개장 첫해, 연 이용객 55천명에서 시작해  2016년 50만명을 넘어섰고 올해는 100만명 돌파로 6년 사이 20배가량 증가하였으며, 누적 방문객도 300만명을 넘어섰다.
시는 낙동강체육공원 내 대규모 행사와 이용객 수가 늘어나는 만큼 주차장, 쉼터 등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며 ‘7경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 중인 물놀이장이 2019년 개장하게 되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체육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낙동강체육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여가활동을 통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의 여가선용에 모자람이 없도록 각종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구미=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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