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2 08:03:52

중국, 첨단산업도 급속 잠식

무협 “외국산 설자리 없어”… “휴대폰 등 90% 육박”무협 “외국산 설자리 없어”… “휴대폰 등 90% 육박”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0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중국의 휴대폰·로봇·자동차 등 첨단분야 로컬 기업들이 자국 내수 시장에서 질주하고 있다.특히 휴대폰, 평판TV의 중국 내 시장점유율은 90%에 육박했고, 개인용 드론과 신에너지 자동차는 중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강자로 부상했다. 한국무역협회는 4일 '중국내 첨단제품 시장에서 중국굴기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내 휴대폰, 자동차, 드론 등 첨단 제품군 시장에서 로컬 브랜드가 선전하며 자국 내수 시장을 과점하는 단계에 도달했다.대표적으로 휴대폰과 평판TV 시장에서 중국 로컬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90%에 육박하고 있다. 휴대폰은 올해 상반기 출하량 기준으로 중국 시장 내 로컬 브랜드 점유율이 88.9%를 차지했다. 2007년만 해도 로컬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은 48%로 절반이 되지 않았다.평판TV도 2007년 60%였던 로컬브랜드 점유율은 올해 상반기 85.0%까지 상승했다. 일반 승용차는 올해 상반기 판매량 기준으로 로컬 브랜드가 42.9%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고, 산업용 로봇 역시 지난해 로컬 브랜드 비중이 32.5%를 기록해 2013년(26.0%) 이후 크게 상승했다.유망산업으로 부상한 전기차 등 신에너지 분야와 민간용 드론 분야에서도 중국 브랜드의 약진이 두드러진다.중국 시장에서 올해 상반기 팔린 신에너지 승용차 총 12만대 가운데 로컬 브랜드 비중은 97%에 달했다.대표 로컬 기업인 비야디(BYD)는 지난해 판매한 신에너지 승용차가 전년 대비 234.7% 증가한 6만2000대를 기록, 닛산과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또 중국 광둥성 선전에 소재한 DJI(大疆创新)는 지난해 기준 세계 개인용(단가 400~1500달러 수준) 무인기 시장에서 77%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무협은 "특히 중국에서 활동하는 무인기 관련 기업이 지난해 말 400개에 이른다"며 "민간용 무인기 분야의 '세계 탑10' 중 5개가 중국 기업일 정도로 약진하고 있다"고 했다. 중국 로컬 기업들은 내수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무역협회 북경지부에 따르면 2010년에는 외국인투자기업이 중국 수출액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이 넘었지만(54.6%), 2012년부터 중국 로컬 기업이 50.1%로 역전하기 시작하더니 지난해에는 55.9%로 비중을 늘렸다. 최용민 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 지부장은 "중국 기업들이 원가경쟁력에 품질 및 기술경쟁력을 더하면서 첨단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중국 내 독과점을 걱정할 단계에 도달했다"며 "앞으로는 전산업에서 마케팅 네트워크 공유, 수출과 투자의 공동 프로젝트화 등을 통해 중국기업과의 협력을 우선 고려하는 전략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안동교도소가 지난 20일~21일까지 안동 풍산읍 막곡1리, 막곡2리, 상리3리 경로당 냉 
김천 감문 새마을남녀협의회가 21일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꽃 심기 행 
울진 북면이 지난 19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9일, KB증권과 (사)열린의사회가 주관한 ‘행복뚝딱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21일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소재 방울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행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