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대경경자청장(왼쪽)이 63컨벤션센터에서 여성신문사가 주최한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대상에서 ‘2018년 여성과 함께하는 좋은 정책대상’을 수상 후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경경자청 제공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4일 오전 63컨벤션센터에서 ㈜여성신문사가 주최한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대상 5개부문 중 공공-민간&노-사·제도 부문에서 ‘2018년 여성과 함께하는 좋은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이인선 청장 부임 후 대구와 경북으로 분리된 사업조직을 하나로 뭉치기 위해 소통과 협력 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기업중심의 소통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DGFEZ 나이트’ 를 열고 지속적인 입주기업 현장 방문과 해외판로 개척 지원 등을 통해, 유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등 ‘소통행정’을 통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입주기업의 동반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공적이 인정돼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