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 230㎞에 달하는 초강력 허리케인 매튜로 아이티에서 최소 3명이 사망했다. 4일(현지시간) AP는 아이티의 피해가 심각하지만 도로가 막히고 다리가 끊어지는 등 의사소통 수단이 단절돼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망자 수는 분명히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아이티의 남서 해안을 강타한 4급 허리케인 매튜는 지난 10년 여 동안 카리브해 지역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중 가장 강력하다. 현지 라디오는 홍수와 산사태, 부러진 나무 등으로 도로를 이용할 수 없으며 물이 어깨 높이까지 차올랐다고 보도했다. 아이티 당국은 취약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대피시켰다. 시민보호국의 피델 니콜라스는 “태어나서 본 것 중 가장 강력한 태풍”이라며 “학교와 길, 다른 건물들을 모두 파괴했다”고 밝혔다. 레오간 지역에 사는 농부 밀리스테 넬슨은 “이웃이 물에 떠내려갔고 바나나며 망고 나무까지 모든 게 사라졌다”며 “이 나라가 점점 불행에 빠지고 있다”고 말했다.아이티 UN사무총장의 특별 대변인 무라드 와바는 “레카예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었고, 최소 1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으며, 물 부족 현상까지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허리케인 매튜로 인한 피해가 “2010년 발생한 아이티 대지진 이후 가장 큰 인도주의적인 위기를 불러일으키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표현했다. 쿠바 아래 자마이카에서 출발해 아이티를 강타한 매튜는 쿠바 남동부와 바하마 제도를 거쳐 미국 플로리다로 북진한다. 프티 고아브(아이티)=AP/뉴시스 |
|
|
사람들
울진 금강송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
한국부인회가 지난 12일, 의흥 원산2리 경로당에서 어르신을 위한 비빔밥 나눔 봉사활동을
|
군위 나루봉사단이 지난 12일 의흥면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가 방충망 교
|
구미시 신평1동(동장 김은희)은 지난 7월 11일, 상돈이비빔돼지(대표 김윤정)에서 ‘구
|
김천시 원평동(동장 김미라)은 지난 7월 10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폭염에 취약한 이웃
|
대학/교육
대구공업대, '근현대 헤어스타일 재현' 문화 체험 교육 |
한의약진흥원, 보건복지부 경영실적평가 5년 연속 ‘A등급’ |
대구보건대, 이주배경학생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6년 연속 운영 |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산불피해 재해민 대상 여름철 생활안정 지원 추진 |
영남이공대, 싱가포르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해외연수 프로그램 진행 |
국립경국대 여자 탁구팀, 한국대학탁구선수권대회 최고 성적 거둬 |
대구시-영진전문대,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 11기 수료식 '성료' |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제3회 경북 남부권 장애학생 진로체험 페스티벌 '성료' |
청도 풍각중, 지역학교와 함께하는 '꿈키움 프로그램' |
한국폴리텍대 영남융합기술캠퍼스, ‘발달장애인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 |
칼럼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캐스팅 카우치(casting couch)는 연극이나 영화에서 배역을 얻기위해 육체
|
대학/교육
대구공업대, '근현대 헤어스타일 재현' 문화 체험 교육 |
한의약진흥원, 보건복지부 경영실적평가 5년 연속 ‘A등급’ |
대구보건대, 이주배경학생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6년 연속 운영 |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산불피해 재해민 대상 여름철 생활안정 지원 추진 |
영남이공대, 싱가포르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해외연수 프로그램 진행 |
국립경국대 여자 탁구팀, 한국대학탁구선수권대회 최고 성적 거둬 |
대구시-영진전문대,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 11기 수료식 '성료' |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제3회 경북 남부권 장애학생 진로체험 페스티벌 '성료' |
청도 풍각중, 지역학교와 함께하는 '꿈키움 프로그램' |
한국폴리텍대 영남융합기술캠퍼스, ‘발달장애인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