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유가면과 달성군시설관리공단(여성문화복지센터)이 업무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는 ‘김보연의 신나는 노래교실’이 지난 5일 성황리에 출발했다.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첫날 무려 200명이 넘는 회원이 참석하여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채후식 유가면장은 “주민들의 문화에 대한 욕구 해소와 복지 증진을 위하여 2017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노래교실은 9월 한달 간 회원 모집을 하였으며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유가면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대구=예춘호기자 sm11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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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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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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