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07:55:16

한은, 올 성장률‘또 낮출까’

車파업에 지진·태풍까지…“경기 하방압력 요인 산적”車파업에 지진·태풍까지…“경기 하방압력 요인 산적”
뉴시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0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국은행이 오는 13일 10월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한은이 이 자리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앞서 내놓은 2.7%에서 또 한 차례 낮출 지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한은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한은이 예상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3.2%였으나 석달만인 올 1월 3.0%로 낮췄고, 이어 4월 2.8%, 7월 2.7%로 내렸다. 한은은 불과 지난달까지만 해도 경제성장률이 기존 전망경로대로 가고 있어 추가로 하향 조정할 가능성이 낮다고 봤다. 이주열 한은 총재도 지난달 9일 금융통화위원회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경제 성장세가 7월 전망 경로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밝힌 바 있다.그는 "우리 경제는 수출 내수 중심으로 완만한 성장세 유지하고 있다"며 "한은의 자체 모니터링 결과를 보면 7월중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영향으로 감소했던 소비와 설비투자가 8월에는 반등했고 건설투자 또한 호조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그러나 하반기에 들어서며 예상치 못한 악재들이 곳곳에서 터지기 시작했다.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청탁금지법 시행'(일명 김영란법), 한진해운 법정관리에 더해 자동차 업계 파업, 경남지역 지진에 태풍까지 맞물리면서 그야말로 '비상등'이 켜졌다.여기에 최근 잇따라 발생한 경주 지역 지진과 부산·울산 지역 태풍은 경기 하방 압력을 더욱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경남 지역을 휩쓴 태풍 '차바'로 인해 현대차를 포함해 일부 기업의 조업이 중단되면서 하반기 경제성장률 달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본격적으로 시행된 청탁금지법도 내수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국책연구기관과 민간 경제연구기관들도 이미 2%대 중반의 성장률을 예상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해 성장률이 2.6%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금융연구원도 민간소비 부진과 대내외 수요 저하로 인한 투자 감소로 인해 2.6%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LG경제연구원은 이들 보다 더 낮은 2.5%로 보고 있다.다만 시장에서는 한은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대로 유지할 것이란 의견이 우세한 분위기다.자동차파업, 한진해운, 삼성 리콜 사태 등이 반영됐음에도 9월 수출 실적이 상대적으로 선방했고, 특히 각종 대형 돌발 악재에도 선박을 제외한 일평균 수출이 올 최고치를 기록해 세계 교역 여건 개선에 따른 완만한 경기 회복세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보다 5.9% 감소한 409억 달러를 기록, 19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간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된 지 한 달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또 4분기부터 추경집행이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최근 부상한 대내·외 리스크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기존 추경 외에 10조원 이상을 추가로 풀기로 했다. 대규모 할인행사(코리아세일 페스타)와 같은 소비대책이 시행 중인 것도 하방 리스크를 완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다.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10월 수정경제 전망에서 성장률 전망치 2.7%는 고수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국내 경기는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전반적으로 지난 7월의 전망경로에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김지만 HMC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하반기 불확실한 요인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9월 수출 실적이 예상보다 나쁘지 않았고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점은 향후 수출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아울러 최근 IMF에서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을 기존 수준으로 유지한 점 등을 볼 때 한은이 10월 수정경제전망에서 기존 전망치를 유지하거나 매우 소폭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