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농업기술센터가 ‘2018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농촌진흥사업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시상금 2백만 원, 상사업비 4천만 원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농촌진흥청 종합평가 우수기관에 이어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기획교육, 기술보급, 농촌자원 분야 등 96개 세부지표를통해 선정됐으며, 시는 농기계 임대사업과 농업인교육, 기술보급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시는 농용트랙터 등 80종 514대를 갖춰 5천여 명이 이용하면서임대료 세입만 1억9천여만 원을 거뒀다. 또 20차례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비롯해 농업대학 운영, 농산물 우수관리(GAP) 교육,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농업인 종합교육관 설치로지역 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인 양성, 기후변화 및 이상기상에 대응하고자 새소득작목을 개발함으로써 행복한 농촌건설에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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