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가 수탁 운영하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교통약자 콜택시)이 운영 6개월째를 맞아 이용률이 꾸준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월 2주간의 무료시범운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행을 하고 있는에 들어간 성주군 교통약자 콜택시는 이용자 수가 1월 58명에서 6월엔 176명으로 무려 3배가량 급증했고 이용수익금 또한 1월 32만1700원에서 6월 79만700원으로 2.5배 증가했다.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군 특별교통수단이 교통약자들에게 농어촌지역 대중교통의 대체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이동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교통약자 콜택시는 장애인 1.2급, 65세 이상 노약자(요양등급 1,2등급), 임산부 중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슬로프가 장착된 승합차 2대를 운행, 평일 오전8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도내와 대구시 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을 원칙으로 차량일정에 따라서 즉시예약도 가능하고 본인 또는 대리인이 성주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 (054) 931-5506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성주/김명식 기자 hyewon@naver.com |
|
|
사람들
청년협동조합 별빛고은이 지난 7일 영양군청을 방문 영양고추삼계탕 200개를 기탁했다.
|
구미 선산읍에 지난 8일 (사)자비명상 구미지부 불유사가 쌀 360kg(120만원 상당)
|
상주 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치매에 걸린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주택 내·외부
|
상주 동성동이 지난 9일 회의실에서 관내 단체장 회의를 열었다.
|
봉화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위원
|
대학/교육
칼럼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캐스팅 카우치(casting couch)는 연극이나 영화에서 배역을 얻기위해 육체
|
1970년 석포제련소 가동 50년, 1991년 대구 페놀 오염 30년, 2012년
|
1970년 낙동강 최상류에 제련소 가동 50년, 1991년 대구 낙동강 페놀 사고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