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7 10:34:07

안동시민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하천 및 재난안전 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조덕수 기자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안동시는 중앙과 도 단위 각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 및 시상금을 다수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도 ‘2018년 치수사업 자치단체 평가에서 지방하천 관리업무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과 지방하천 시설물 안전관리, 효율적인 예산관리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방하천 내 하천경관을 저해하는 자생 수목 및 갈대 등을 정비하는 유수지장목 제거사업으로 통수단면을 확보해 유수소통 증대, 홍수피해 예방, 지방하천 유지관리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재난안전 분야는 지난 5월 실시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행정안전부 평가 결과 우수기관, 경북도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에서 실시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훈련에서 지역 특색형 훈련유형 설정 및 체계적인 훈련 기획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안전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 대책을 폈다. 가톨릭상지대학 입구에 조성한 범죄예방 환경설계, 수난사고 대비 다목적 수난구조선, 안전 시책을 발굴, ‘2018년 도민안전시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린 2018년 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18 전국 지자체 지역안전도 진단 결과 지난해 6등급에서 올해 1등급으로 5등급이나 상향되는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 우수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사회재난 및 자연재난을 예방하고, 하천 정비 및 친수시설의 유지관리를 통해 우리 시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안동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덕수 기자 duksoo11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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