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8일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단, 포스코, 국토연구원, 포스코 경영연구원,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미래비전 시민참여단 비전전달식을 개최했다.시민참여단은 포항시와 포스코가 추진중인 포항미래비전 용역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6개분과 10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시민들이 꿈꾸는 미래를 만들고자 만들어졌다.지난 8월 말부터 2달 동안 4회에 걸쳐 회의를 진행했으며, 각 분과별로 그동안 느꼈던 점이나 희망사항 등에 대한 소감을 발표한 후 그 결과물인 시민들의 비전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시민들이 만든 각분과별 미래비전은,경제일자리분과는 ‘당신의 꿈을 키워주는 일하기 좋은도시’, 도시재생인프라분과는 ‘도시·농촌·해양자원이 어우러져 선순환되는 활력도시, 환경안전복지분과는 ’물과 숲길이 살아 숨쉬는 ECO-JOY 영일만 친구‘,문화관광분과는 ’철과 빛이 흐르는 해양문화도시’청년분과는 ’Dream & Joy! Role Playing City 포항‘, ‘시대를 여는 휴먼테크 도시’, 청소년분과는 ’미래세대가 살맛나는 도시 포항’ 이다.시민참여단에서는 각 분과별 비전과 비전에 맞는 세부 전략을 5개씩 정하고, 각분과별 비전을 담아서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전달했다.비전을 전달받은 이강덕 포항시장은 ‘두달여 동안 자발적으로 회의에 참가해 포항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관심을 가져주신 시민참여단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고견이 담긴 비전을 용역에 반영하여 시민들이 바라는 미래비전을 수립 하겠다’고 말했다.포항=배동현 기자 phbh33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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